공정위, 한화 ‘일감 몰아주기’ 현장 조사
입력 2018.03.13 (08:23)
수정 2018.03.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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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한화그룹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사 대상은 한화 S&C, 에이치솔루션, 한화 등 6개 사입니다.
공정위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3형제가 실질적인 지분을 갖고 있던 한화S&C에 그룹 차원의 일감 몰아주기가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S&C는 2016년 전체 매출 3천 641억 원 가운데 약 68%가 내부거래를 통한 매출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대상은 한화 S&C, 에이치솔루션, 한화 등 6개 사입니다.
공정위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3형제가 실질적인 지분을 갖고 있던 한화S&C에 그룹 차원의 일감 몰아주기가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S&C는 2016년 전체 매출 3천 641억 원 가운데 약 68%가 내부거래를 통한 매출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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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한화 ‘일감 몰아주기’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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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08:24:25
- 수정2018-03-13 09:06:46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일가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한화그룹에 대한 현장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사 대상은 한화 S&C, 에이치솔루션, 한화 등 6개 사입니다.
공정위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3형제가 실질적인 지분을 갖고 있던 한화S&C에 그룹 차원의 일감 몰아주기가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S&C는 2016년 전체 매출 3천 641억 원 가운데 약 68%가 내부거래를 통한 매출로 집계됐습니다.
조사 대상은 한화 S&C, 에이치솔루션, 한화 등 6개 사입니다.
공정위는 김승연 한화 회장의 아들 3형제가 실질적인 지분을 갖고 있던 한화S&C에 그룹 차원의 일감 몰아주기가 있었는지 등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S&C는 2016년 전체 매출 3천 641억 원 가운데 약 68%가 내부거래를 통한 매출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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