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구조조정 여파’ 협력업체·소상공인에 금융 지원
입력 2018.03.13 (12:17)
수정 2018.03.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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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 지역과 성동조선 자율협약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협력 업체·소상공인들에게 정부가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은 물론 시중은행들과 함께 이들에 대한 기존 보증·대출의 만기를 연장하고 원금 상환도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또 천300억 원 규모의 특별 보증 프로그램을 만들어 협력업체에 신규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은 물론 시중은행들과 함께 이들에 대한 기존 보증·대출의 만기를 연장하고 원금 상환도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또 천300억 원 규모의 특별 보증 프로그램을 만들어 협력업체에 신규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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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 ‘구조조정 여파’ 협력업체·소상공인에 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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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12:20:42
- 수정2018-03-13 12:25:11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북 지역과 성동조선 자율협약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남 지역의 협력 업체·소상공인들에게 정부가 금융 지원을 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은 물론 시중은행들과 함께 이들에 대한 기존 보증·대출의 만기를 연장하고 원금 상환도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또 천300억 원 규모의 특별 보증 프로그램을 만들어 협력업체에 신규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은 물론 시중은행들과 함께 이들에 대한 기존 보증·대출의 만기를 연장하고 원금 상환도 미뤄주기로 했습니다.
또 천300억 원 규모의 특별 보증 프로그램을 만들어 협력업체에 신규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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