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성희롱 의혹’ 황지우·김태웅 강의 배제
입력 2018.03.13 (17:05)
수정 2018.03.13 (1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명 시인 황지우 교수와 영화 '왕의 남자' 원작자인 김태웅 교수가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막말을 했다는 의혹이 나와 해당 학교가 두 교수를 수업에서 배제하고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두 교수의 이번 학기 수업에 대체 강사를 투입했으며 학생들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이들을 징계 위원회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언행은 지난 2016년 한예종 연극원 학생들이 사용하는 트위터 계정에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됐고 최근 성폭력 고발 운동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됐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두 교수의 이번 학기 수업에 대체 강사를 투입했으며 학생들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이들을 징계 위원회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언행은 지난 2016년 한예종 연극원 학생들이 사용하는 트위터 계정에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됐고 최근 성폭력 고발 운동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예종 ‘성희롱 의혹’ 황지우·김태웅 강의 배제
-
- 입력 2018-03-13 17:07:57
- 수정2018-03-13 17:16:18
유명 시인 황지우 교수와 영화 '왕의 남자' 원작자인 김태웅 교수가 학생들에게 성희롱과 막말을 했다는 의혹이 나와 해당 학교가 두 교수를 수업에서 배제하고 진상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두 교수의 이번 학기 수업에 대체 강사를 투입했으며 학생들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이들을 징계 위원회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언행은 지난 2016년 한예종 연극원 학생들이 사용하는 트위터 계정에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됐고 최근 성폭력 고발 운동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됐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는 두 교수의 이번 학기 수업에 대체 강사를 투입했으며 학생들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이들을 징계 위원회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언행은 지난 2016년 한예종 연극원 학생들이 사용하는 트위터 계정에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됐고 최근 성폭력 고발 운동으로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