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 포근…내일도 서울 20도·대구 23도

입력 2018.03.13 (17:26) 수정 2018.03.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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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찾아오는 게 봄인데, 그래도 봄소식은 늘 반가운 것 같습니다.

오늘 낮부터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도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0도, 광주와 대구는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는 해안과 내륙 곳곳에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안개는 내일 낮 동안에도 옅게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이 지역은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9도로 오늘보다 4,5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3도, 부산은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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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한낮 포근…내일도 서울 20도·대구 23도
    • 입력 2018-03-13 17:27:45
    • 수정2018-03-13 18: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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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되면 찾아오는 게 봄인데, 그래도 봄소식은 늘 반가운 것 같습니다.

오늘 낮부터 미세먼지가 물러나고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도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0도, 광주와 대구는 2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부터는 해안과 내륙 곳곳에서 안개가 짙어지겠습니다.

안개는 내일 낮 동안에도 옅게 남아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강원 영동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내일 오전까지 이 지역은 바람이 강할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대구 9도로 오늘보다 4,5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광주 23도, 부산은 18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다소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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