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경비원 휴식 시간 늘려 최저임금 대응
입력 2018.03.13 (18:05)
수정 2018.03.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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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공동주택 단지들이 경비원들의 휴식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최저임금 급등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최근 전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비 노동자의 월 평균 임금은 175만 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8.4%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의 절반 수준입니다.
대신, 경비 노동자들의 하루 근무시간은 28분 줄었고, 휴식시간은 39분 증가했습니다.
서울시가 최근 전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비 노동자의 월 평균 임금은 175만 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8.4%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의 절반 수준입니다.
대신, 경비 노동자들의 하루 근무시간은 28분 줄었고, 휴식시간은 39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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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경비원 휴식 시간 늘려 최저임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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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18:06:19
- 수정2018-03-13 18:27:10

서울지역 공동주택 단지들이 경비원들의 휴식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 최저임금 급등에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최근 전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비 노동자의 월 평균 임금은 175만 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8.4%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의 절반 수준입니다.
대신, 경비 노동자들의 하루 근무시간은 28분 줄었고, 휴식시간은 39분 증가했습니다.
서울시가 최근 전체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비 노동자의 월 평균 임금은 175만 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8.4%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률의 절반 수준입니다.
대신, 경비 노동자들의 하루 근무시간은 28분 줄었고, 휴식시간은 39분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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