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뭐든 두드려요~” 두 살배기 드럼 연주자

입력 2018.03.13 (20:49) 수정 2018.03.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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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손으로 드럼을 두드리는 아기!

마냥 장난을 치는 것 같지만 큰 북과 심벌을 다루는 모습이 아주 야무집니다.

이제 겨우 생후 18개월 됐다는데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맷 카라베리디스' 군입니다.

어릴 때부터 냄비와 프라이팬, 주변 사물들을 두드리며 리듬 타는 걸 즐겼다는데요.

남다른 재능을 알아본 부모가 아예 유아용 드럼 세트를 사줬다고 합니다.

나이답지 않은 연주 실력이 알려지면서 동네에선 벌써 유명인사가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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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뭐든 두드려요~” 두 살배기 드럼 연주자
    • 입력 2018-03-13 20:31:23
    • 수정2018-03-13 2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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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손으로 드럼을 두드리는 아기!

마냥 장난을 치는 것 같지만 큰 북과 심벌을 다루는 모습이 아주 야무집니다.

이제 겨우 생후 18개월 됐다는데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맷 카라베리디스' 군입니다.

어릴 때부터 냄비와 프라이팬, 주변 사물들을 두드리며 리듬 타는 걸 즐겼다는데요.

남다른 재능을 알아본 부모가 아예 유아용 드럼 세트를 사줬다고 합니다.

나이답지 않은 연주 실력이 알려지면서 동네에선 벌써 유명인사가 됐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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