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자택
입력 2018.03.14 (06:59)
수정 2018.03.1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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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이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현장 분위기가 비교적 차분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곳 논현동 자택은 조용하면서도 긴장감이 감도는 듯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각인데도 이 전 대통령을 규탄하는 1인 피켓 시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택 주변 곳곳에 경찰이 배치되는 등 경비는 점차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신분증이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3시간 쯤 뒤면 이 전 대통령은 이곳 논현동 자택을 나와 서울중앙지검으로 가게 되는데요, 이동 경로는 크게 두가지로 좁혀집니다.
자택에서 학동로를 타고 고속터미널, 교대역을 거치거나, 학동로에서 강남역을 거쳐 청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경찰이 교통 신호를 제어한다면 최단거리인 첫 번째 경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어제 이곳 자택에 종일 머물면서 변호인단과 마지막 점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오늘 조사에는 강훈, 김병철 변호사 등 변호인단이 번갈아가며 입회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이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현장 분위기가 비교적 차분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곳 논현동 자택은 조용하면서도 긴장감이 감도는 듯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각인데도 이 전 대통령을 규탄하는 1인 피켓 시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택 주변 곳곳에 경찰이 배치되는 등 경비는 점차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신분증이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3시간 쯤 뒤면 이 전 대통령은 이곳 논현동 자택을 나와 서울중앙지검으로 가게 되는데요, 이동 경로는 크게 두가지로 좁혀집니다.
자택에서 학동로를 타고 고속터미널, 교대역을 거치거나, 학동로에서 강남역을 거쳐 청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경찰이 교통 신호를 제어한다면 최단거리인 첫 번째 경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어제 이곳 자택에 종일 머물면서 변호인단과 마지막 점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오늘 조사에는 강훈, 김병철 변호사 등 변호인단이 번갈아가며 입회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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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이명박 전 대통령 논현동 자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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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14 07:41:18
[앵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이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현장 분위기가 비교적 차분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곳 논현동 자택은 조용하면서도 긴장감이 감도는 듯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각인데도 이 전 대통령을 규탄하는 1인 피켓 시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택 주변 곳곳에 경찰이 배치되는 등 경비는 점차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신분증이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3시간 쯤 뒤면 이 전 대통령은 이곳 논현동 자택을 나와 서울중앙지검으로 가게 되는데요, 이동 경로는 크게 두가지로 좁혀집니다.
자택에서 학동로를 타고 고속터미널, 교대역을 거치거나, 학동로에서 강남역을 거쳐 청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경찰이 교통 신호를 제어한다면 최단거리인 첫 번째 경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어제 이곳 자택에 종일 머물면서 변호인단과 마지막 점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오늘 조사에는 강훈, 김병철 변호사 등 변호인단이 번갈아가며 입회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이번에는 서울 논현동에 있는 이 전 대통령의 자택으로 가봅니다.
황경주 기자! 현장 분위기가 비교적 차분해 보이네요?
[리포트]
네, 이곳 논현동 자택은 조용하면서도 긴장감이 감도는 듯한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 이른 시각인데도 이 전 대통령을 규탄하는 1인 피켓 시위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자택 주변 곳곳에 경찰이 배치되는 등 경비는 점차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취재진도 신분증이 있어야만 출입이 가능합니다.
3시간 쯤 뒤면 이 전 대통령은 이곳 논현동 자택을 나와 서울중앙지검으로 가게 되는데요, 이동 경로는 크게 두가지로 좁혀집니다.
자택에서 학동로를 타고 고속터미널, 교대역을 거치거나, 학동로에서 강남역을 거쳐 청사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경찰이 교통 신호를 제어한다면 최단거리인 첫 번째 경로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어제 이곳 자택에 종일 머물면서 변호인단과 마지막 점검을 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오늘 조사에는 강훈, 김병철 변호사 등 변호인단이 번갈아가며 입회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논현동 이 전 대통령 자택에서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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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주 기자 r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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