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성폭행’ 두 번째 폭로자, 오늘 고소장 제출”
입력 2018.03.14 (12:33)
수정 2018.03.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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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 피해를 봤다고 두 번째로 폭로한 여성이 오늘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해당 피해자의 법률 대리를 맡은 변호사들이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지사가 설립한 싱크탱크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 직원인 이 여성은 지난 2015년부터 1년 넘게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해당 피해자의 법률 대리를 맡은 변호사들이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지사가 설립한 싱크탱크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 직원인 이 여성은 지난 2015년부터 1년 넘게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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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희정 성폭행’ 두 번째 폭로자, 오늘 고소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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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12:35:32
- 수정2018-03-14 12:42:36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게 성폭행 피해를 봤다고 두 번째로 폭로한 여성이 오늘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합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해당 피해자의 법률 대리를 맡은 변호사들이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지사가 설립한 싱크탱크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 직원인 이 여성은 지난 2015년부터 1년 넘게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해당 피해자의 법률 대리를 맡은 변호사들이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서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전 지사가 설립한 싱크탱크 '더 좋은 민주주의 연구소' 직원인 이 여성은 지난 2015년부터 1년 넘게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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