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ILO ‘개발도상국가 지원 협력 약정서’ 체결

입력 2018.03.14 (18:48) 수정 2018.03.1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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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ILO(국제노동기구)는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발도상국가 지원을 위한 '한국-ILO 협력사업 약정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최경림 주제네바 대사와 김대환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서명), 무사 우마루(Mr. Moussa Oumarou) ILO 사무차장, 키옐가르드(Ms. Vejs-Kjeldgaard) ILO 개발협력국장(서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한국-ILO 협력사업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시행되며, 주로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산업안전, 고용서비스 등 분야의 기술자문, 전산시스템 구축, 초청연수 사업 등을 진행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한국-ILO 협력사업에는 한국정부와 ILO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고용노동부 산하기관들도 대거 참여해 한국의 고용노동분야에서의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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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부-ILO ‘개발도상국가 지원 협력 약정서’ 체결
    • 입력 2018-03-14 18:48:57
    • 수정2018-03-14 19:16:05
    사회
고용노동부와 ILO(국제노동기구)는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발도상국가 지원을 위한 '한국-ILO 협력사업 약정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최경림 주제네바 대사와 김대환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관(서명), 무사 우마루(Mr. Moussa Oumarou) ILO 사무차장, 키옐가르드(Ms. Vejs-Kjeldgaard) ILO 개발협력국장(서명)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한국-ILO 협력사업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시행되며, 주로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직업훈련과 산업안전, 고용서비스 등 분야의 기술자문, 전산시스템 구축, 초청연수 사업 등을 진행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한국-ILO 협력사업에는 한국정부와 ILO의 전문가뿐만 아니라,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산업안전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고용정보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등 고용노동부 산하기관들도 대거 참여해 한국의 고용노동분야에서의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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