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강원랜드 부정 합격자 면직”…채용 비리 조처 논의
입력 2018.03.15 (17:04)
수정 2018.03.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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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채용 비리가 드러났는데도 가담자나 부정합격자 처리에 소극적인 공공기관 책임자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물으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강원랜드 등 공공기관 채용비리 경과를 보고 받고 후속 조처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청와대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어 강원랜드 부정 합격자 226명 전원을 직권 면직 등 인사 조처 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를 시작하는 등 공공기관 부정합격자에 대한 향후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강원랜드 등 공공기관 채용비리 경과를 보고 받고 후속 조처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청와대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어 강원랜드 부정 합격자 226명 전원을 직권 면직 등 인사 조처 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를 시작하는 등 공공기관 부정합격자에 대한 향후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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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강원랜드 부정 합격자 면직”…채용 비리 조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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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5 17:06:06
- 수정2018-03-15 17: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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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채용 비리가 드러났는데도 가담자나 부정합격자 처리에 소극적인 공공기관 책임자에 대해 엄중히 책임을 물으라고 지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강원랜드 등 공공기관 채용비리 경과를 보고 받고 후속 조처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청와대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어 강원랜드 부정 합격자 226명 전원을 직권 면직 등 인사 조처 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를 시작하는 등 공공기관 부정합격자에 대한 향후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강원랜드 등 공공기관 채용비리 경과를 보고 받고 후속 조처에 속도를 낼 것을 주문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청와대는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어 강원랜드 부정 합격자 226명 전원을 직권 면직 등 인사 조처 하기로 하고 관련 기관과 협의를 시작하는 등 공공기관 부정합격자에 대한 향후 조치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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