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임명…한달만에 백의종군 끝
입력 2018.03.16 (10:22)
수정 2018.03.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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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6일(오늘) 바른미래당의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안 전 대표를 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며 "박주선 공동대표와 (사전에) 상의했고, 오늘 아침 최고위원들과 협의해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안 전 대표의 당직 인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과 민생특위위원장 등을 검토해왔고, 안 전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싶다는 뜻을 강력히 밝힘에 따라 안 전 대표의 뜻을 존중해 준 것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당 출범과 동시에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백의종군을 선언했고, 이날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한 달만에 정치 일선에 복귀하게 됐다.
안 전 대표는 인재영입위원장이라는 타이틀을 단 만큼 앞으로 지방선거 후보 영입에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안 전 대표는 18일(모레)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각오 등을 밝히는 동시에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서울시장 출마 선언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안 전 대표를 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며 "박주선 공동대표와 (사전에) 상의했고, 오늘 아침 최고위원들과 협의해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안 전 대표의 당직 인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과 민생특위위원장 등을 검토해왔고, 안 전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싶다는 뜻을 강력히 밝힘에 따라 안 전 대표의 뜻을 존중해 준 것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당 출범과 동시에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백의종군을 선언했고, 이날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한 달만에 정치 일선에 복귀하게 됐다.
안 전 대표는 인재영입위원장이라는 타이틀을 단 만큼 앞으로 지방선거 후보 영입에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안 전 대표는 18일(모레)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각오 등을 밝히는 동시에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서울시장 출마 선언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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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10:22:39
- 수정2018-03-16 11:09:44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16일(오늘) 바른미래당의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안 전 대표를 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며 "박주선 공동대표와 (사전에) 상의했고, 오늘 아침 최고위원들과 협의해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안 전 대표의 당직 인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과 민생특위위원장 등을 검토해왔고, 안 전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싶다는 뜻을 강력히 밝힘에 따라 안 전 대표의 뜻을 존중해 준 것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당 출범과 동시에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백의종군을 선언했고, 이날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한 달만에 정치 일선에 복귀하게 됐다.
안 전 대표는 인재영입위원장이라는 타이틀을 단 만큼 앞으로 지방선거 후보 영입에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안 전 대표는 18일(모레)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각오 등을 밝히는 동시에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서울시장 출마 선언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유승민 공동대표는 "안 전 대표를 당 인재영입위원장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며 "박주선 공동대표와 (사전에) 상의했고, 오늘 아침 최고위원들과 협의해 안 전 대표를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내에서는 안 전 대표의 당직 인선을 앞두고 인재영입위원장과 민생특위위원장 등을 검토해왔고, 안 전 대표가 인재영입위원장을 맡고 싶다는 뜻을 강력히 밝힘에 따라 안 전 대표의 뜻을 존중해 준 것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달 13일 당 출범과 동시에 대표직을 내려놓으며 백의종군을 선언했고, 이날 인재영입위원장으로 임명되면서 한 달만에 정치 일선에 복귀하게 됐다.
안 전 대표는 인재영입위원장이라는 타이틀을 단 만큼 앞으로 지방선거 후보 영입에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됐다.
안 전 대표는 18일(모레)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신의 각오 등을 밝히는 동시에 앞으로 적절한 시기에 서울시장 출마 선언도 할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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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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