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찌꺼기’ 몰래 버린 외국인 남성 검거
입력 2018.03.16 (20:41)
수정 2018.03.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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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의 남은 찌꺼기를 주택가에 몰래 버린 4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외국인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주택가 골목에 대마초 찌꺼기를 검은색 비닐봉지 4개에 나눠 담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비닐봉지에 들어있던 이파리 등이 대마초를 재배하고 남은 찌꺼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 해당 물질이 대마초 잎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범죄지 인근에 거주하는 A 씨를 검거하고, 정확한 사건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외국인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주택가 골목에 대마초 찌꺼기를 검은색 비닐봉지 4개에 나눠 담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비닐봉지에 들어있던 이파리 등이 대마초를 재배하고 남은 찌꺼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 해당 물질이 대마초 잎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범죄지 인근에 거주하는 A 씨를 검거하고, 정확한 사건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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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마초 찌꺼기’ 몰래 버린 외국인 남성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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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20:41:44
- 수정2018-03-16 20:51:41
대마초의 남은 찌꺼기를 주택가에 몰래 버린 4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외국인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주택가 골목에 대마초 찌꺼기를 검은색 비닐봉지 4개에 나눠 담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비닐봉지에 들어있던 이파리 등이 대마초를 재배하고 남은 찌꺼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 해당 물질이 대마초 잎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범죄지 인근에 거주하는 A 씨를 검거하고, 정확한 사건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외국인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주택가 골목에 대마초 찌꺼기를 검은색 비닐봉지 4개에 나눠 담아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비닐봉지에 들어있던 이파리 등이 대마초를 재배하고 남은 찌꺼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은 국과수 감식 결과 해당 물질이 대마초 잎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확보해 범죄지 인근에 거주하는 A 씨를 검거하고, 정확한 사건경위와 범행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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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진 기자 ejc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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