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민아가 철부지 경찰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 중진경찰서의 눈치없는 철부지 순경 신나라 역을 맡은 권민아는 경찰서장(김종수 분)의 딸이란 이유로 동료경찰들과 상사의 케어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나라에게 경찰은 시집가기 전 거쳐 가는 소소한 신부수업 정도에 불과하다. 특히 경찰서장인 아빠 덕분에 경찰서에서 조차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 상황. 신나라는 이러한 상황과 성격 때문에 가감 없는 발언을 하며 선배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경찰서 내 특정 라인의 눈치를 보지 않아 다른 이들보다 사건을 순수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진실에 입각한 발언으로 완승(권상우 분)과 설옥(최강희 분)을 옹호하기도 했다.
권민아는 사건 수사로 드라마가 무거워질 수 있는 시점마다 분위기를 전환시키는가 하면, 공한민 경장(민성욱 분)과 취조실 콤비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 중진경찰서의 눈치없는 철부지 순경 신나라 역을 맡은 권민아는 경찰서장(김종수 분)의 딸이란 이유로 동료경찰들과 상사의 케어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나라에게 경찰은 시집가기 전 거쳐 가는 소소한 신부수업 정도에 불과하다. 특히 경찰서장인 아빠 덕분에 경찰서에서 조차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 상황. 신나라는 이러한 상황과 성격 때문에 가감 없는 발언을 하며 선배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경찰서 내 특정 라인의 눈치를 보지 않아 다른 이들보다 사건을 순수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진실에 입각한 발언으로 완승(권상우 분)과 설옥(최강희 분)을 옹호하기도 했다.
권민아는 사건 수사로 드라마가 무거워질 수 있는 시점마다 분위기를 전환시키는가 하면, 공한민 경장(민성욱 분)과 취조실 콤비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권민아, ‘철부지 순경’
-
- 입력 2018-03-17 10:46:47
배우 권민아가 철부지 경찰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 중진경찰서의 눈치없는 철부지 순경 신나라 역을 맡은 권민아는 경찰서장(김종수 분)의 딸이란 이유로 동료경찰들과 상사의 케어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나라에게 경찰은 시집가기 전 거쳐 가는 소소한 신부수업 정도에 불과하다. 특히 경찰서장인 아빠 덕분에 경찰서에서 조차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 상황. 신나라는 이러한 상황과 성격 때문에 가감 없는 발언을 하며 선배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경찰서 내 특정 라인의 눈치를 보지 않아 다른 이들보다 사건을 순수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진실에 입각한 발언으로 완승(권상우 분)과 설옥(최강희 분)을 옹호하기도 했다.
권민아는 사건 수사로 드라마가 무거워질 수 있는 시점마다 분위기를 전환시키는가 하면, 공한민 경장(민성욱 분)과 취조실 콤비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2’에서 중진경찰서의 눈치없는 철부지 순경 신나라 역을 맡은 권민아는 경찰서장(김종수 분)의 딸이란 이유로 동료경찰들과 상사의 케어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신나라에게 경찰은 시집가기 전 거쳐 가는 소소한 신부수업 정도에 불과하다. 특히 경찰서장인 아빠 덕분에 경찰서에서 조차 남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 상황. 신나라는 이러한 상황과 성격 때문에 가감 없는 발언을 하며 선배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있다. 경찰서 내 특정 라인의 눈치를 보지 않아 다른 이들보다 사건을 순수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진실에 입각한 발언으로 완승(권상우 분)과 설옥(최강희 분)을 옹호하기도 했다.
권민아는 사건 수사로 드라마가 무거워질 수 있는 시점마다 분위기를 전환시키는가 하면, 공한민 경장(민성욱 분)과 취조실 콤비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