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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아동 빅데이터로 찾는다…내일부터 시스템 가동
입력 2018.03.18 (15:47) 수정 2018.03.18 (15:49) 사회
보건복지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대를 당하거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19일부터 전국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은 아동의 장기결석 정보, 영유아 건강검진·예방접종 실시 정보, 병원 기록 등 빅데이터를 모아 분석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위험 인자가 발견되면 보호 필요 아동으로 추정해 각 읍면동으로 자동 통지하는 시스템이다.

통지를 받은 읍면동 공무원은 해당 아동의 집을 직접 방문해 양육환경을 확인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드림스타트 등 서비스 제공기관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이나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연계한다.

복지부는 시스템 전국 개통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도권 소재 66개 시군구(974개 읍면동)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두 차례의 시범사업을 통해 1만 3천여 명이 위기 아동으로 예측됐고, 공무원들이 양육환경과 복지수요를 직접 확인했다.
  • 위기 아동 빅데이터로 찾는다…내일부터 시스템 가동
    • 입력 2018-03-18 15:47:40
    • 수정2018-03-18 15:49:46
    사회
보건복지부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학대를 당하거나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는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을 19일부터 전국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e아동행복지원시스템은 아동의 장기결석 정보, 영유아 건강검진·예방접종 실시 정보, 병원 기록 등 빅데이터를 모아 분석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위험 인자가 발견되면 보호 필요 아동으로 추정해 각 읍면동으로 자동 통지하는 시스템이다.

통지를 받은 읍면동 공무원은 해당 아동의 집을 직접 방문해 양육환경을 확인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드림스타트 등 서비스 제공기관에,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경찰이나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연계한다.

복지부는 시스템 전국 개통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도권 소재 66개 시군구(974개 읍면동)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두 차례의 시범사업을 통해 1만 3천여 명이 위기 아동으로 예측됐고, 공무원들이 양육환경과 복지수요를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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