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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충남서 AI 바이러스 검출…방역 당국 비상
입력 2018.03.18 (15:55) 수정 2018.03.18 (16:01) 사회
 경기도에 이어 충남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평택의 한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어, 하루 뒤인 어제(17일)는 평택 농장에서 병아리를 분양받은 경기도 여주와 양주의 양계장에서 같은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또 같은 날, 충남 아산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도 H5형 바이러스가 발견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에 따라 17일 오후 7시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긴급 방역에 돌입했다.

경기도 역시 발생 농가 3곳의 반경 3km 내 가금류 120만 마리를 내일(19일)까지 매몰 처분하는 한편, 화성과 여주 등 인근 지역에 'AI 특별경계령'을 내렸다.

AI 특별경계령이 내려지면 각 산란계 농가는 입구에 소독통제소를 설치해야 하며, 산란계 출하 1주일 전부터 매일 간이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경기·충남서 AI 바이러스 검출…방역 당국 비상
    • 입력 2018-03-18 15:55:55
    • 수정2018-03-18 16:01:06
    사회
 경기도에 이어 충남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평택의 한 농장에서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어, 하루 뒤인 어제(17일)는 평택 농장에서 병아리를 분양받은 경기도 여주와 양주의 양계장에서 같은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또 같은 날, 충남 아산시 한 산란계 농장에서도 H5형 바이러스가 발견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에 따라 17일 오후 7시부터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가금류 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중지 명령을 내리고 긴급 방역에 돌입했다.

경기도 역시 발생 농가 3곳의 반경 3km 내 가금류 120만 마리를 내일(19일)까지 매몰 처분하는 한편, 화성과 여주 등 인근 지역에 'AI 특별경계령'을 내렸다.

AI 특별경계령이 내려지면 각 산란계 농가는 입구에 소독통제소를 설치해야 하며, 산란계 출하 1주일 전부터 매일 간이 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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