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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나도 당했다”…‘미투’ 파문 확산
안희정, 열흘 만에 다시 검찰로…‘강제성’ 집중 조사
입력 2018.03.18 (21:41) 수정 2018.03.18 (22:2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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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의 여비서 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19일) 검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검찰은 안 전 지사의 행위에 강제성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해왔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19일) 오전 10시 검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이번엔 검찰 수사 일정에 따른 소환 조사로, 지난 9일 자진출석한 지 열흘만입니다.

검찰은 '기습 출석'으로 진행된 첫번째 조사에서 빠진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전준비 없이 진행된 첫번째 조사에서 누락된 부분과 추가 증거와 진술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두번째 피해자의 고소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도 확인도 예정돼있습니다.

안 전 지사 측은 두 사건 모두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때문에 두 사건 모두 쟁점은 안 전 지사의 행위가 강제성을 띄었는지 여붑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행위가 이뤄진 시점 전후 안 전 지사가 피해자와 어떤 관계였는지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해왔습니다.

특히 안 전 지사가 피해자들과 주고받은 문자와 통화내역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범행 장소로 지목된 서울 오피스텔과 관사 등에서 확보한 CCTV 영상과 출입기록 분석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안 전 지사에 대한 두 번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 안희정, 열흘 만에 다시 검찰로…‘강제성’ 집중 조사
    • 입력 2018-03-18 21:41:46
    • 수정2018-03-18 22:23:15
    뉴스 9
[앵커]

자신의 여비서 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19일) 검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검찰은 안 전 지사의 행위에 강제성이 있었는지를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해왔습니다.

김범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내일(19일) 오전 10시 검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이번엔 검찰 수사 일정에 따른 소환 조사로, 지난 9일 자진출석한 지 열흘만입니다.

검찰은 '기습 출석'으로 진행된 첫번째 조사에서 빠진 부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사전준비 없이 진행된 첫번째 조사에서 누락된 부분과 추가 증거와 진술에 대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14일 두번째 피해자의 고소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도 확인도 예정돼있습니다.

안 전 지사 측은 두 사건 모두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이 때문에 두 사건 모두 쟁점은 안 전 지사의 행위가 강제성을 띄었는지 여붑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행위가 이뤄진 시점 전후 안 전 지사가 피해자와 어떤 관계였는지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해왔습니다.

특히 안 전 지사가 피해자들과 주고받은 문자와 통화내역 등을 집중적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범행 장소로 지목된 서울 오피스텔과 관사 등에서 확보한 CCTV 영상과 출입기록 분석도 동시에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안 전 지사에 대한 두 번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범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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