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수장, 美서 비공개 회동…“정상회담 등 협의”

입력 2018.03.19 (08:05) 수정 2018.03.1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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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맥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현지시각 17일과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협의를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한미일 안보수장들은 과거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번 협의에서 방북 특사단의 결과를 공유했으며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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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안보수장, 美서 비공개 회동…“정상회담 등 협의”
    • 입력 2018-03-19 08:08:15
    • 수정2018-03-19 09: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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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맥매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 야치 쇼타로 일본 국가안보국장이 현지시각 17일과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만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협의를 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또 한미일 안보수장들은 과거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번 협의에서 방북 특사단의 결과를 공유했으며 남북과 북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해 한미간 긴밀한 공조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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