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산서 하산하던 60대 낙상…헬기 이송

입력 2018.03.19 (15:15) 수정 2018.03.1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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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서구 계양산 피고개 근처에서 등산객 이 모(65·여) 씨가 넘어져 다쳤다.

인천 서부소방서는 왼쪽 다리를 다쳐 걸어 내려갈 수 없다는 이 씨의 신고를 받고 소방 구조헬기를 띄워 이 씨를 가까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밤 내린 비로 미끄러운 산길을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제공 : 인천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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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계양산서 하산하던 60대 낙상…헬기 이송
    • 입력 2018-03-19 15:15:27
    • 수정2018-03-19 20:04:48
    사회
오늘 오전 11시쯤 인천시 서구 계양산 피고개 근처에서 등산객 이 모(65·여) 씨가 넘어져 다쳤다.

인천 서부소방서는 왼쪽 다리를 다쳐 걸어 내려갈 수 없다는 이 씨의 신고를 받고 소방 구조헬기를 띄워 이 씨를 가까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밤 내린 비로 미끄러운 산길을 내려가다가 발을 헛디뎌 넘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 제공 : 인천 서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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