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MB 구속영장 청구는 당연한 귀결”
입력 2018.03.19 (18:56)
수정 2018.03.1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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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의 혐의는 죄질이 무겁고 나쁘며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총동원된 집단적 범죄"라며 "구속영장 청구는 당연한 귀결"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19일(오늘) 브리핑에서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철저하게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사용했다"면서 "이 전 대통령의 임기 전체가 범죄와 비리로 점철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거운 범죄혐의에 대해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만으로 불구속 수사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땅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비리혐의로 가득 찬 것만으로도 모자라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한 대통령을 가졌던 우리 국민이 가엽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19일(오늘) 브리핑에서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철저하게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사용했다"면서 "이 전 대통령의 임기 전체가 범죄와 비리로 점철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거운 범죄혐의에 대해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만으로 불구속 수사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땅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비리혐의로 가득 찬 것만으로도 모자라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한 대통령을 가졌던 우리 국민이 가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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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MB 구속영장 청구는 당연한 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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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9 18:56:57
- 수정2018-03-19 18:57:27
더불어민주당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이 전 대통령의 혐의는 죄질이 무겁고 나쁘며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총동원된 집단적 범죄"라며 "구속영장 청구는 당연한 귀결"이라고 평가했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19일(오늘) 브리핑에서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철저하게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사용했다"면서 "이 전 대통령의 임기 전체가 범죄와 비리로 점철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거운 범죄혐의에 대해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만으로 불구속 수사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땅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비리혐의로 가득 찬 것만으로도 모자라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한 대통령을 가졌던 우리 국민이 가엽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박범계 수석대변인은 19일(오늘) 브리핑에서 "이 전 대통령은 대통령이라는 지위를 철저하게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사용했다"면서 "이 전 대통령의 임기 전체가 범죄와 비리로 점철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거운 범죄혐의에 대해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만으로 불구속 수사를 한다면 대한민국의 정의는 땅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비리혐의로 가득 찬 것만으로도 모자라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한 대통령을 가졌던 우리 국민이 가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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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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