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내 찾아가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아들 등 2명 부상
입력 2018.03.20 (00:15)
수정 2018.03.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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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아내와 아들을 다치게 한 6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6)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19일(어제) 오후 2시 30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의 한 주택에서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함께 살던 아내가 자신의 폭행으로 집을 나가 다른 곳에 머물며 만나주지 않자, 아내를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다쳤지만, 두 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6)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19일(어제) 오후 2시 30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의 한 주택에서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함께 살던 아내가 자신의 폭행으로 집을 나가 다른 곳에 머물며 만나주지 않자, 아내를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다쳤지만, 두 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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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거 아내 찾아가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아들 등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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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0 00:15:26
- 수정2018-03-20 00:27:04
별거 중인 아내를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아내와 아들을 다치게 한 6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6)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19일(어제) 오후 2시 30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의 한 주택에서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함께 살던 아내가 자신의 폭행으로 집을 나가 다른 곳에 머물며 만나주지 않자, 아내를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다쳤지만, 두 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66)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씨는 19일(어제) 오후 2시 30분쯤 경기 군포시 금정동의 한 주택에서 아내와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함께 살던 아내가 자신의 폭행으로 집을 나가 다른 곳에 머물며 만나주지 않자, 아내를 찾아가 이 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다쳤지만, 두 명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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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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