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년 만에 우승한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세계 랭킹 9위에 올랐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끝난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지난주 세계 랭킹 19위에서 이번 주 9위로 도약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대회를 제패, 투어 통산 19승째를 달성했다.
2013년 4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됐던 박인비는 이후 2015년 10월까지 총 92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가 세계 랭킹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 말 10위 이후 5개월 만이다.
펑산산(중국)이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 1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프슨(미국), 유소연(28), 박성현(25) 순으로 2위부터 4위까지 늘어섰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파운더스컵 공동 2위 성적을 바탕으로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10위권 내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 박성현 외에 7위부터 10위까지 김인경(30), 전인지(24), 박인비, 최혜진(19)이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홍란(32)은 226위에서 81계단 오른 145위가 됐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끝난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지난주 세계 랭킹 19위에서 이번 주 9위로 도약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대회를 제패, 투어 통산 19승째를 달성했다.
2013년 4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됐던 박인비는 이후 2015년 10월까지 총 92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가 세계 랭킹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 말 10위 이후 5개월 만이다.
펑산산(중국)이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 1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프슨(미국), 유소연(28), 박성현(25) 순으로 2위부터 4위까지 늘어섰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파운더스컵 공동 2위 성적을 바탕으로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10위권 내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 박성현 외에 7위부터 10위까지 김인경(30), 전인지(24), 박인비, 최혜진(19)이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홍란(32)은 226위에서 81계단 오른 145위가 됐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년 만에 우승 박인비, 세계 랭킹 9위로 10계단 상승
-
- 입력 2018-03-20 08:17:2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년 만에 우승한 '골프 여제' 박인비(30)가 세계 랭킹 9위에 올랐다.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끝난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지난주 세계 랭킹 19위에서 이번 주 9위로 도약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대회를 제패, 투어 통산 19승째를 달성했다.
2013년 4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됐던 박인비는 이후 2015년 10월까지 총 92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가 세계 랭킹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 말 10위 이후 5개월 만이다.
펑산산(중국)이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 1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프슨(미국), 유소연(28), 박성현(25) 순으로 2위부터 4위까지 늘어섰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파운더스컵 공동 2위 성적을 바탕으로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10위권 내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 박성현 외에 7위부터 10위까지 김인경(30), 전인지(24), 박인비, 최혜진(19)이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홍란(32)은 226위에서 81계단 오른 145위가 됐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1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끝난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박인비는 지난주 세계 랭킹 19위에서 이번 주 9위로 도약했다.
박인비는 지난해 3월 HSBC 챔피언스 이후 1년 만에 투어 대회를 제패, 투어 통산 19승째를 달성했다.
2013년 4월에 처음 세계 1위가 됐던 박인비는 이후 2015년 10월까지 총 92주간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가 세계 랭킹 10위 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 말 10위 이후 5개월 만이다.
펑산산(중국)이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 1위를 유지했고 렉시 톰프슨(미국), 유소연(28), 박성현(25) 순으로 2위부터 4위까지 늘어섰다.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파운더스컵 공동 2위 성적을 바탕으로 7위에서 5위로 올라섰다.
10위권 내 한국 선수로는 유소연, 박성현 외에 7위부터 10위까지 김인경(30), 전인지(24), 박인비, 최혜진(19)이 자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브루나이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홍란(32)은 226위에서 81계단 오른 145위가 됐다.
[사진출처 : AP=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