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 ‘금의환향’…500m도 자신있어요!
입력 2018.03.20 (21:45)
수정 2018.03.2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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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민정 등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한 우리 선수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그동안 취약종목이던 500m에서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소득인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서 세계선수권으로 이어지는 숨가쁜 일정속에서도..
대표팀은 금메달 7개를 수확하며 국제빙상연맹으로부터 또한번 빙판을 지배했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특히 불가능의 영역으로 느껴졌던 남녀 500m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경기내용도 괜찮았었고, 올림픽때 분명히 제가 느낀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5년 스케이트의 양날이 모두 빙판에 접촉되도록 스타트 규정이 바뀐뒤 비디오 분석을 통해 자세까지 교정하며 집중적으로 훈련한 결과입니다.
최민정은 물론, 황대헌과 임효준까지 단거리 기대주들이 모두 20대 초반인만큼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김선태/쇼트트랙대표팀 감독 : "스타트해서 최고 가속을 붙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취약종목인 500m까지 정복하면서, 한국 쇼트트랙의 전성시대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민정 등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한 우리 선수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그동안 취약종목이던 500m에서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소득인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서 세계선수권으로 이어지는 숨가쁜 일정속에서도..
대표팀은 금메달 7개를 수확하며 국제빙상연맹으로부터 또한번 빙판을 지배했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특히 불가능의 영역으로 느껴졌던 남녀 500m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경기내용도 괜찮았었고, 올림픽때 분명히 제가 느낀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5년 스케이트의 양날이 모두 빙판에 접촉되도록 스타트 규정이 바뀐뒤 비디오 분석을 통해 자세까지 교정하며 집중적으로 훈련한 결과입니다.
최민정은 물론, 황대헌과 임효준까지 단거리 기대주들이 모두 20대 초반인만큼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김선태/쇼트트랙대표팀 감독 : "스타트해서 최고 가속을 붙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취약종목인 500m까지 정복하면서, 한국 쇼트트랙의 전성시대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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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대표팀 ‘금의환향’…500m도 자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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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0 21:52:19
- 수정2018-03-20 21:54:56
[앵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민정 등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한 우리 선수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그동안 취약종목이던 500m에서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소득인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서 세계선수권으로 이어지는 숨가쁜 일정속에서도..
대표팀은 금메달 7개를 수확하며 국제빙상연맹으로부터 또한번 빙판을 지배했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특히 불가능의 영역으로 느껴졌던 남녀 500m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경기내용도 괜찮았었고, 올림픽때 분명히 제가 느낀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5년 스케이트의 양날이 모두 빙판에 접촉되도록 스타트 규정이 바뀐뒤 비디오 분석을 통해 자세까지 교정하며 집중적으로 훈련한 결과입니다.
최민정은 물론, 황대헌과 임효준까지 단거리 기대주들이 모두 20대 초반인만큼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김선태/쇼트트랙대표팀 감독 : "스타트해서 최고 가속을 붙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취약종목인 500m까지 정복하면서, 한국 쇼트트랙의 전성시대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4관왕을 차지한 최민정 등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한 우리 선수들이 금의환향했습니다.
그동안 취약종목이던 500m에서 자신감을 얻은 게 가장 큰 소득인데요..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에서 세계선수권으로 이어지는 숨가쁜 일정속에서도..
대표팀은 금메달 7개를 수확하며 국제빙상연맹으로부터 또한번 빙판을 지배했다는 극찬을 들었습니다.
특히 불가능의 영역으로 느껴졌던 남녀 500m에서 사상 처음으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감을 충전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경기내용도 괜찮았었고, 올림픽때 분명히 제가 느낀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습니다."]
지난 2015년 스케이트의 양날이 모두 빙판에 접촉되도록 스타트 규정이 바뀐뒤 비디오 분석을 통해 자세까지 교정하며 집중적으로 훈련한 결과입니다.
최민정은 물론, 황대헌과 임효준까지 단거리 기대주들이 모두 20대 초반인만큼 앞으로 발전 가능성도 무궁무진합니다.
[김선태/쇼트트랙대표팀 감독 : "스타트해서 최고 가속을 붙이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1차 목표입니다."]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통해 취약종목인 500m까지 정복하면서, 한국 쇼트트랙의 전성시대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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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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