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쌀을 훔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60대가 구속됐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61)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열 차례에 걸쳐 경기, 강원 충청 일대에서 쌀 990㎏(시가 23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농촌을 돌아다니며 문이 안 잠긴 쌀 보관 창고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씨는 훔친 쌀을 본인이 먹거나 시장에 팔아 생활비를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61)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열 차례에 걸쳐 경기, 강원 충청 일대에서 쌀 990㎏(시가 23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농촌을 돌아다니며 문이 안 잠긴 쌀 보관 창고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씨는 훔친 쌀을 본인이 먹거나 시장에 팔아 생활비를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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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비 때문에…” 쌀 990kg 훔친 기초생활수급자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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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1 10:30:55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상습적으로 쌀을 훔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60대가 구속됐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61)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열 차례에 걸쳐 경기, 강원 충청 일대에서 쌀 990㎏(시가 23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농촌을 돌아다니며 문이 안 잠긴 쌀 보관 창고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씨는 훔친 쌀을 본인이 먹거나 시장에 팔아 생활비를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A(61)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열 차례에 걸쳐 경기, 강원 충청 일대에서 쌀 990㎏(시가 23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농촌을 돌아다니며 문이 안 잠긴 쌀 보관 창고를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A씨는 훔친 쌀을 본인이 먹거나 시장에 팔아 생활비를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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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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