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성폭행 폭로’ 30대 여성 고소장 접수
입력 2018.03.21 (15:36)
수정 2018.03.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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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흥국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오늘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울 동부지검은 30대 여성 A씨가 21일(오늘) 김흥국 씨에 대해 강간 및 준강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4일 한 언론 보도를 통해,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알게 된 김 씨에게서 2016년부터 2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 씨는 의혹을 부인하고 허위 사실로 피해를 입었다며 20일(어제) A씨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했다.
검찰은 고소장을 검토해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부지검은 30대 여성 A씨가 21일(오늘) 김흥국 씨에 대해 강간 및 준강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4일 한 언론 보도를 통해,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알게 된 김 씨에게서 2016년부터 2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 씨는 의혹을 부인하고 허위 사실로 피해를 입었다며 20일(어제) A씨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했다.
검찰은 고소장을 검토해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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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국 성폭행 폭로’ 30대 여성 고소장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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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1 15:36:52
- 수정2018-03-21 15:44:25
방송인 김흥국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오늘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서울 동부지검은 30대 여성 A씨가 21일(오늘) 김흥국 씨에 대해 강간 및 준강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4일 한 언론 보도를 통해,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알게 된 김 씨에게서 2016년부터 2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 씨는 의혹을 부인하고 허위 사실로 피해를 입었다며 20일(어제) A씨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했다.
검찰은 고소장을 검토해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서울 동부지검은 30대 여성 A씨가 21일(오늘) 김흥국 씨에 대해 강간 및 준강간,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14일 한 언론 보도를 통해, 보험설계사로 일하며 알게 된 김 씨에게서 2016년부터 2차례에 걸쳐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 씨는 의혹을 부인하고 허위 사실로 피해를 입었다며 20일(어제) A씨에 대한 손해배상소송 소장을 접수했다.
검찰은 고소장을 검토해 수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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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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