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3.22 (18:58) 수정 2018.03.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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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리 역전…금융 당국 “시장 예의주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면서, 10년여 만에 한국의 기준금리보다 높아졌습니다. 금융당국은 급격한 자본 이탈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MB 구속 여부’ 서류 심사…밤늦게 결정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사를 서류 검토 형식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구속 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에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헌안 국회 전달…‘대통령 4년 연임’ 포함

청와대가 사흘에 걸친 대통령 개헌안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전체 조문을 공개하고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와 선거 연령을 18살로 낮추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노인인구 707만 명…유소년 수 ‘첫 추월’

지난해 우리나라 65살 이상 인구는 707만여 명으로, 14살 이하보다 32만 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인 수가 유소년 수를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평균수명의 증가와 저출산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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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22 18:59:51
    • 수정2018-03-22 19:10:02
    뉴스 7
한미 금리 역전…금융 당국 “시장 예의주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리면서, 10년여 만에 한국의 기준금리보다 높아졌습니다. 금융당국은 급격한 자본 이탈은 없을 것이라면서도,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MB 구속 여부’ 서류 심사…밤늦게 결정

법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심사를 서류 검토 형식으로 진행 중인 가운데, 구속 여부는 밤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통령은 자택에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헌안 국회 전달…‘대통령 4년 연임’ 포함

청와대가 사흘에 걸친 대통령 개헌안 발표를 마무리하면서 전체 조문을 공개하고 국회에 전달했습니다. 대통령 4년 연임제와 선거 연령을 18살로 낮추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노인인구 707만 명…유소년 수 ‘첫 추월’

지난해 우리나라 65살 이상 인구는 707만여 명으로, 14살 이하보다 32만 명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노인 수가 유소년 수를 넘어선 것은 처음으로, 평균수명의 증가와 저출산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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