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구속된 서울동부구치소는 어떤 곳?
입력 2018.03.23 (05:03)
수정 2018.03.23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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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같은 수준의 구치소 독실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동부구치소에 도착했습니다.
방 지정에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인적사항 확인과 간단한 신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입고 있던 옷과 소지품을 구치소에 맡기고 수인번호가 새겨진 남성 미결수용 수의로 갈아입었습니다.
이름표를 들고 수용기록부에 붙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독실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잠을 자는 접이식 매트리스가 있고, 그 근처 책상 겸 밥상에서 혼자 식사를 합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세면대에서 설거지도 하고 세수도 해야 합니다.
다른쪽 벽에는 변기가 있습니다.
방 바닥에는 보온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방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일반 독방보다 큰 10.5제곱미터 크기 독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도 전직 대통령인 점을 고려해 일반 독실보다 넓은 수준의 10제곱미터 정도 크기의 독방이 제공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다른 수용자들과 같은 일과를 보내게 됩니다.
이 전 대통령은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여서 노역은 하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지 접견은 하루 한 차례 10분 가능하고 변호인 접견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간 제한 없이 허용됩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같은 수준의 구치소 독실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동부구치소에 도착했습니다.
방 지정에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인적사항 확인과 간단한 신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입고 있던 옷과 소지품을 구치소에 맡기고 수인번호가 새겨진 남성 미결수용 수의로 갈아입었습니다.
이름표를 들고 수용기록부에 붙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독실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잠을 자는 접이식 매트리스가 있고, 그 근처 책상 겸 밥상에서 혼자 식사를 합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세면대에서 설거지도 하고 세수도 해야 합니다.
다른쪽 벽에는 변기가 있습니다.
방 바닥에는 보온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방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일반 독방보다 큰 10.5제곱미터 크기 독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도 전직 대통령인 점을 고려해 일반 독실보다 넓은 수준의 10제곱미터 정도 크기의 독방이 제공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다른 수용자들과 같은 일과를 보내게 됩니다.
이 전 대통령은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여서 노역은 하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지 접견은 하루 한 차례 10분 가능하고 변호인 접견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간 제한 없이 허용됩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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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23 05:14:22
[앵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같은 수준의 구치소 독실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동부구치소에 도착했습니다.
방 지정에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인적사항 확인과 간단한 신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입고 있던 옷과 소지품을 구치소에 맡기고 수인번호가 새겨진 남성 미결수용 수의로 갈아입었습니다.
이름표를 들고 수용기록부에 붙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독실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잠을 자는 접이식 매트리스가 있고, 그 근처 책상 겸 밥상에서 혼자 식사를 합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세면대에서 설거지도 하고 세수도 해야 합니다.
다른쪽 벽에는 변기가 있습니다.
방 바닥에는 보온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방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일반 독방보다 큰 10.5제곱미터 크기 독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도 전직 대통령인 점을 고려해 일반 독실보다 넓은 수준의 10제곱미터 정도 크기의 독방이 제공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다른 수용자들과 같은 일과를 보내게 됩니다.
이 전 대통령은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여서 노역은 하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지 접견은 하루 한 차례 10분 가능하고 변호인 접견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간 제한 없이 허용됩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같은 수준의 구치소 독실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늘 새벽 0시 20분쯤 서울 동부구치소에 도착했습니다.
방 지정에 앞서 이 전 대통령은 인적사항 확인과 간단한 신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입고 있던 옷과 소지품을 구치소에 맡기고 수인번호가 새겨진 남성 미결수용 수의로 갈아입었습니다.
이름표를 들고 수용기록부에 붙일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독실에서 수감생활을 하게 됩니다.
잠을 자는 접이식 매트리스가 있고, 그 근처 책상 겸 밥상에서 혼자 식사를 합니다.
바로 옆에 붙어있는 세면대에서 설거지도 하고 세수도 해야 합니다.
다른쪽 벽에는 변기가 있습니다.
방 바닥에는 보온 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 방과 비슷한 구조입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일반 독방보다 큰 10.5제곱미터 크기 독방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도 전직 대통령인 점을 고려해 일반 독실보다 넓은 수준의 10제곱미터 정도 크기의 독방이 제공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원칙적으로 다른 수용자들과 같은 일과를 보내게 됩니다.
이 전 대통령은 형이 확정되지 않은 미결수여서 노역은 하지 않고 매일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 친지 접견은 하루 한 차례 10분 가능하고 변호인 접견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간 제한 없이 허용됩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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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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