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3.23 (08:01) 수정 2018.03.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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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범죄 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네 번째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MB 동부구치소 이송…10㎡ 독방 수감

자택에서 대기하던 이 전 대통령은 오늘 새벽 서울 동부구치소로 이송돼 10 제곱미터 규모의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모든 것이 내 탓…국민 눈높이에 미흡”

이 전 대통령은 구속영장 발부 직후 SNS에 올린 자필 입장문에서 "모든 것이 내 탓이고 자책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 "깨끗한 정치를 하고자 노력했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美, 한국 철강 관세 4월 말까지 잠정 유예

미국이 한국에 대해 철강 관세를 다음달 말까지 잠정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측은 영구면제를 위한 협상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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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3-23 09: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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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범죄 혐의 소명·증거인멸 우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으로서는 네 번째로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어 영장을 발부한다고 밝혔습니다.

MB 동부구치소 이송…10㎡ 독방 수감

자택에서 대기하던 이 전 대통령은 오늘 새벽 서울 동부구치소로 이송돼 10 제곱미터 규모의 독방에 수감됐습니다.

“모든 것이 내 탓…국민 눈높이에 미흡”

이 전 대통령은 구속영장 발부 직후 SNS에 올린 자필 입장문에서 "모든 것이 내 탓이고 자책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또 "깨끗한 정치를 하고자 노력했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美, 한국 철강 관세 4월 말까지 잠정 유예

미국이 한국에 대해 철강 관세를 다음달 말까지 잠정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측은 영구면제를 위한 협상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미세먼지 ‘나쁨’…일교차 커

오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일교차는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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