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한국산 철강 관세 다음 까지 유예
입력 2018.03.23 (17:13)
수정 2018.03.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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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한국산 철강에 대한 '고율 관세'를 다음달 말까지 유예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우리나라와 관련해 '북핵 위협을 없애자는 공동의 약속' 등 경제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등을 고려해 철강 관세를 유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한국을 포함한 관세 유예 대상국들에도 수입할당제, 즉 쿼터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 알루미늄 제품을 자세히 살펴본 뒤 관세를 계속 면제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악관은 우리나라와 관련해 '북핵 위협을 없애자는 공동의 약속' 등 경제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등을 고려해 철강 관세를 유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한국을 포함한 관세 유예 대상국들에도 수입할당제, 즉 쿼터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 알루미늄 제품을 자세히 살펴본 뒤 관세를 계속 면제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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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백악관, 한국산 철강 관세 다음 까지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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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17:14:44
- 수정2018-03-23 17:16:29
미국은 한국산 철강에 대한 '고율 관세'를 다음달 말까지 유예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백악관은 우리나라와 관련해 '북핵 위협을 없애자는 공동의 약속' 등 경제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등을 고려해 철강 관세를 유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한국을 포함한 관세 유예 대상국들에도 수입할당제, 즉 쿼터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 알루미늄 제품을 자세히 살펴본 뒤 관세를 계속 면제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백악관은 우리나라와 관련해 '북핵 위협을 없애자는 공동의 약속' 등 경제적·전략적 동반자 관계 등을 고려해 철강 관세를 유예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백악관은 한국을 포함한 관세 유예 대상국들에도 수입할당제, 즉 쿼터제를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 알루미늄 제품을 자세히 살펴본 뒤 관세를 계속 면제할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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