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뮤지컬배우 임현준♥배동성 딸 배수진 다음 달 결혼

입력 2018.03.25 (10:27) 수정 2018.03.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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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임현준(30)과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23)이 결혼한다.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출처 : 배수진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출처 : 배수진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배수진은 임현준과 신혼집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원래는 2019년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우리한테 선물을 일찍 주셔서 2018년에 결혼하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배수진은 "아기가 생기고 결혼을 빨리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였어요. 빨리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없었다"며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배수진과 함께 영상에 출연한 임현준은 "4월 14일에 결혼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되려고 합니다. 축하해주시길 바랄게요"라고 말하며, "안 좋은 얘기해주시면 차단할 거예요. 태교에 안 좋기 때문에"라고 악플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출처 :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화면 캡처출처 :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화면 캡처

임현준과 배수진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해 11월 방송에서 두 사람은 "2019년 정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혀 아버지 배동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뮤지컬배우 임현준은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에 출연 중이다.

배수진의 아버지 배동성은 지난해 8월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와 재혼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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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3-25 11: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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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임현준(30)과 개그맨 배동성의 딸 배수진(23)이 결혼한다.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출처 : 배수진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배수진은 임현준과 신혼집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리며 "원래는 2019년에 결혼하려고 했는데 하나님이 우리한테 선물을 일찍 주셔서 2018년에 결혼하기로 했어요"라고 말했다.

배수진은 "아기가 생기고 결혼을 빨리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움직였어요. 빨리 얘기하고 싶었는데 그 기회가 없었다"며 결혼 소식을 뒤늦게 알리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배수진과 함께 영상에 출연한 임현준은 "4월 14일에 결혼하고 정식으로 부부가 되려고 합니다. 축하해주시길 바랄게요"라고 말하며, "안 좋은 얘기해주시면 차단할 거예요. 태교에 안 좋기 때문에"라고 악플은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출처 :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 화면 캡처
임현준과 배수진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해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해 11월 방송에서 두 사람은 "2019년 정도에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혀 아버지 배동성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뮤지컬배우 임현준은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에 출연 중이다.

배수진의 아버지 배동성은 지난해 8월 요리연구가 전진주 씨와 재혼했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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