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UAE 아부다비 도착…모하메드 왕세제와 정상회담
입력 2018.03.25 (12:01)
수정 2018.03.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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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공식 방문해 취임 후 첫 중동외교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만나 양국 관계 격상과 함께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도착해 3박4일 동안의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고 셰이크 자이드 아랍에미리트 초대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아부다비 일정은 지난해 특사로 이곳을 찾았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모하메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 정상은 현재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한편, 에너지를 비롯한 다방면의 경제 협력 방안을 담은 양해 각서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도 모하메드 왕세제를 만나, 대한민국의 첫 원전 수출로 기록된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설완료 기념행사에 함께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이 중동 국가를 방문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는 주요 방산 협력국인 아랍에미리트가 중동 시장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제, 아랍에미리트 현지 언론과 서면 인터뷰에서 양국이 '미래 상생의 기적'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공식 방문해 취임 후 첫 중동외교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만나 양국 관계 격상과 함께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도착해 3박4일 동안의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고 셰이크 자이드 아랍에미리트 초대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아부다비 일정은 지난해 특사로 이곳을 찾았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모하메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 정상은 현재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한편, 에너지를 비롯한 다방면의 경제 협력 방안을 담은 양해 각서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도 모하메드 왕세제를 만나, 대한민국의 첫 원전 수출로 기록된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설완료 기념행사에 함께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이 중동 국가를 방문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는 주요 방산 협력국인 아랍에미리트가 중동 시장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제, 아랍에미리트 현지 언론과 서면 인터뷰에서 양국이 '미래 상생의 기적'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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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대통령, UAE 아부다비 도착…모하메드 왕세제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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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25 12:06:19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공식 방문해 취임 후 첫 중동외교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만나 양국 관계 격상과 함께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도착해 3박4일 동안의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고 셰이크 자이드 아랍에미리트 초대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아부다비 일정은 지난해 특사로 이곳을 찾았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모하메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 정상은 현재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한편, 에너지를 비롯한 다방면의 경제 협력 방안을 담은 양해 각서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도 모하메드 왕세제를 만나, 대한민국의 첫 원전 수출로 기록된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설완료 기념행사에 함께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이 중동 국가를 방문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는 주요 방산 협력국인 아랍에미리트가 중동 시장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제, 아랍에미리트 현지 언론과 서면 인터뷰에서 양국이 '미래 상생의 기적'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공식 방문해 취임 후 첫 중동외교에 나섰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아랍에미리트 정상과 만나 양국 관계 격상과 함께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보도에 김기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도착해 3박4일 동안의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고 셰이크 자이드 아랍에미리트 초대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아부다비 일정은 지난해 특사로 이곳을 찾았던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모하메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양국 정상은 현재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하는 한편, 에너지를 비롯한 다방면의 경제 협력 방안을 담은 양해 각서도 체결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도 모하메드 왕세제를 만나, 대한민국의 첫 원전 수출로 기록된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1호기 건설완료 기념행사에 함께 참석합니다.
문 대통령이 중동 국가를 방문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청와대는 주요 방산 협력국인 아랍에미리트가 중동 시장 확대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제, 아랍에미리트 현지 언론과 서면 인터뷰에서 양국이 '미래 상생의 기적'을 함께 만들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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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im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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