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미세먼지로 ‘잿빛 하늘’…외출 자제, 마스크 필수

입력 2018.03.26 (08:53) 수정 2018.03.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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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딘지 가늠이 안될정도로 안개가 매우 짙습니다.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인데요.

인천과 김포 광주와 무안 군산 청주와 사천공항에는 내시정 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현재 해남의 가시거리 30 천안 50 미터등 매우 짧습니다.

전조등을 켜고 평소보다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또 서울과 광주 등 서쪽지역 곳곳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수도권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까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충북은 종일 '나쁨'이 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일부 내륙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도로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부산 19도 광주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이 안개와 미세먼지끼는 날이 많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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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개·미세먼지로 ‘잿빛 하늘’…외출 자제, 마스크 필수
    • 입력 2018-03-26 09:03:25
    • 수정2018-03-26 09:09:07
    아침뉴스타임
여기가 어딘지 가늠이 안될정도로 안개가 매우 짙습니다.

롯데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인데요.

인천과 김포 광주와 무안 군산 청주와 사천공항에는 내시정 경보가 내려져있습니다.

현재 해남의 가시거리 30 천안 50 미터등 매우 짧습니다.

전조등을 켜고 평소보다 안전하게 운전해야겠습니다.

또 서울과 광주 등 서쪽지역 곳곳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수도권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까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과 강원영서충북은 종일 '나쁨'이 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오전과 밤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 일부 내륙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도로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부산 19도 광주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없이 안개와 미세먼지끼는 날이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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