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산재 화상 전문 병원 5곳 선정…보험 적용

입력 2018.03.26 (12:24) 수정 2018.03.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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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재보험 화상전문 의료기관 5곳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화상전문 산재병원은 한강성심병원과 베스티안서울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부산병원, 대구푸른병원 입니다.

공단 측은 이번 시범 운영으로 보험 적용이 안 됐던 중증화상 치료비 대부분에 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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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복지공단, 산재 화상 전문 병원 5곳 선정…보험 적용
    • 입력 2018-03-26 12:26:08
    • 수정2018-03-26 12: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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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산업재해 화상 환자들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재보험 화상전문 의료기관 5곳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화상전문 산재병원은 한강성심병원과 베스티안서울병원, 하나병원, 베스티안부산병원, 대구푸른병원 입니다.

공단 측은 이번 시범 운영으로 보험 적용이 안 됐던 중증화상 치료비 대부분에 보험이 적용돼 환자의 치료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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