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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서 공 차고 뛰고!…VR 체육 수업 ‘주목’
입력 2018.03.26 (19:26) 수정 2018.03.26 (19:4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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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농촌의 한 초등학교 교실이 수십 가지 운동과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첨단 경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최첨단 가상현실, VR 기술을 도입한 미래형 체육 교실입니다.

박미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교실 한쪽 벽을 꽉 채운 스크린에 가상 경기장이 펼쳐집니다.

프로 선수가 된 학생들이 차례로 공을 차거나 던지고, 한 골, 한 골, 점수로 이어질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김하늘/충북 음성 용천초교 6학년 : "밖에서 (실제로) 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재밌었어요. 친구들과 하니까 협동심을 더 기르게 돼서 좋은 것 같아요."]

33㎡ 남짓 교실 안에서도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뛰고, 차고, 던지는 야외 활동을 그대로 체험합니다.

축구, 야구 등 52개 운동에 국어, 영어, 수학 등 10가지 교과 내용이 수준별 퀴즈 형태로 접목돼있습니다.

[선두진/충북 음성 용천초교 교사 :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이들이 그 과목을 운동하면서 공부할 수 있게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눈과 비, 황사와 미세먼지 등 날씨에 상관없이 교과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도종환/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체력(을 키울)뿐만 아니라 비만도 예방할 수 있고, 학습 효과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측면에서의 교육적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각 시·군은 올 연말까지 178개 학교에 64억 원을 들여 이런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확대 보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 교실서 공 차고 뛰고!…VR 체육 수업 ‘주목’
    • 입력 2018-03-26 19:28:37
    • 수정2018-03-26 19:47:07
    뉴스 7
[앵커]

농촌의 한 초등학교 교실이 수십 가지 운동과 게임을 체험해볼 수 있는 첨단 경기장으로 변신했습니다.

최첨단 가상현실, VR 기술을 도입한 미래형 체육 교실입니다.

박미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교실 한쪽 벽을 꽉 채운 스크린에 가상 경기장이 펼쳐집니다.

프로 선수가 된 학생들이 차례로 공을 차거나 던지고, 한 골, 한 골, 점수로 이어질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김하늘/충북 음성 용천초교 6학년 : "밖에서 (실제로) 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재밌었어요. 친구들과 하니까 협동심을 더 기르게 돼서 좋은 것 같아요."]

33㎡ 남짓 교실 안에서도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해 뛰고, 차고, 던지는 야외 활동을 그대로 체험합니다.

축구, 야구 등 52개 운동에 국어, 영어, 수학 등 10가지 교과 내용이 수준별 퀴즈 형태로 접목돼있습니다.

[선두진/충북 음성 용천초교 교사 :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아이들이 그 과목을 운동하면서 공부할 수 있게 지원해나갈 계획입니다."]

눈과 비, 황사와 미세먼지 등 날씨에 상관없이 교과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도종환/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체력(을 키울)뿐만 아니라 비만도 예방할 수 있고, 학습 효과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측면에서의 교육적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 각 시·군은 올 연말까지 178개 학교에 64억 원을 들여 이런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확대 보급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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