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한 식당에서 한 할아버지가 옆자리에 앉은 여성의 얼굴에 뜨거운 국을 끼얹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여성의 긴 머리카락이었습니다. 바로 옆자리 여성이 고개를 돌릴 때마다 머리카락이 식사 중이던 할아버지의 몸과 입을 건드렸고, 이에 할아버지가 “비위생적이니 머리 묶어라”며 항의를 했지만, 오히려 여성은 “왜 소리를 지르느냐”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할아버지가 여성의 얼굴에 뜨거운 국을 퍼부으면서 여성은 얼굴과 목에 각각 1도와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건의 발단은 여성의 긴 머리카락이었습니다. 바로 옆자리 여성이 고개를 돌릴 때마다 머리카락이 식사 중이던 할아버지의 몸과 입을 건드렸고, 이에 할아버지가 “비위생적이니 머리 묶어라”며 항의를 했지만, 오히려 여성은 “왜 소리를 지르느냐”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할아버지가 여성의 얼굴에 뜨거운 국을 퍼부으면서 여성은 얼굴과 목에 각각 1도와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현장] “머리카락 좀” vs “왜 소리 질러?”…결국 화상
-
- 입력 2018-03-27 07:01:22
타이완의 한 식당에서 한 할아버지가 옆자리에 앉은 여성의 얼굴에 뜨거운 국을 끼얹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여성의 긴 머리카락이었습니다. 바로 옆자리 여성이 고개를 돌릴 때마다 머리카락이 식사 중이던 할아버지의 몸과 입을 건드렸고, 이에 할아버지가 “비위생적이니 머리 묶어라”며 항의를 했지만, 오히려 여성은 “왜 소리를 지르느냐”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할아버지가 여성의 얼굴에 뜨거운 국을 퍼부으면서 여성은 얼굴과 목에 각각 1도와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건의 발단은 여성의 긴 머리카락이었습니다. 바로 옆자리 여성이 고개를 돌릴 때마다 머리카락이 식사 중이던 할아버지의 몸과 입을 건드렸고, 이에 할아버지가 “비위생적이니 머리 묶어라”며 항의를 했지만, 오히려 여성은 “왜 소리를 지르느냐” 불쾌함을 드러냈습니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한 할아버지가 여성의 얼굴에 뜨거운 국을 퍼부으면서 여성은 얼굴과 목에 각각 1도와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