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3.27 (08:02) 수정 2018.03.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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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위급 방중”…베이징 경비 강화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설이 나오는 가운데 베이징 시내는 경비가 강화됐습니다.

한미 FTA 협상…자동차 양보·농업 지켜

한미 FTA 개정과 철강 관세 부과 협상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자동차 분야에서 일부 양보했지만, 농업 분야를 지켜냈고 철강 관세 면제국 지위도 얻어냈습니다.

EU 14개국·美, 러 외교관 백여 명 추방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기도 사건의 러시아 배후 의혹과 관련해, 유럽연합 14개 국가들과 미국 등이 러시아 외교관 백여명을 추방하기로 했습니다.

MB ‘옥중 조사’ 무산…“공정 수사 기대 어려워”

구속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첫 옥중조사가 무산됐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측은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조사를 거부했습니다.

오늘부터 국회 개헌 협상…진통 예상

오늘부터 국회에서 개헌 협상이 시작됩니다. 여야는 4월 임시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도 합의했지만, 정당 간 입장차가 커 진통이 예상됩니다.

수도권 오늘도 비상저감조치…전국 포근

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등 전국 대부분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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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최고위급 방중”…베이징 경비 강화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는 외신 보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방중설이 나오는 가운데 베이징 시내는 경비가 강화됐습니다.

한미 FTA 협상…자동차 양보·농업 지켜

한미 FTA 개정과 철강 관세 부과 협상 내용이 공개됐습니다. 자동차 분야에서 일부 양보했지만, 농업 분야를 지켜냈고 철강 관세 면제국 지위도 얻어냈습니다.

EU 14개국·美, 러 외교관 백여 명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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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국회 개헌 협상…진통 예상

오늘부터 국회에서 개헌 협상이 시작됩니다. 여야는 4월 임시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연설에도 합의했지만, 정당 간 입장차가 커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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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오늘도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8도 등 전국 대부분지역이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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