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평양 공연에 강산에·김광민 합류

입력 2018.03.28 (08:20) 수정 2018.03.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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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예술단이 무려 13년 만에 평양에서 공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기존에 발표됐던 가수 9명 외에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어제 오후,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가수 강산에 씨와 피아니스트 김광민 씨가 우리 예술단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까지 합류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가수 싸이 씨에 관해서는 “함께 하는 방안을 고민했지만 이번에는 빠지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로써, 현재까지 평양 공연엔 출연진 11명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레드벨벳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발탁되어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이번 공연의 공식 명칭은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으로, 소제목은 '봄이 온다'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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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평양 공연에 강산에·김광민 합류
    • 입력 2018-03-28 08:24:01
    • 수정2018-03-28 09: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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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나라 예술단이 무려 13년 만에 평양에서 공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기존에 발표됐던 가수 9명 외에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어제 오후, 황성운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이 언론 브리핑을 통해 “가수 강산에 씨와 피아니스트 김광민 씨가 우리 예술단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까지 합류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가수 싸이 씨에 관해서는 “함께 하는 방안을 고민했지만 이번에는 빠지게 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이로써, 현재까지 평양 공연엔 출연진 11명이 확정됐습니다!

앞서 조용필, 이선희, 윤도현, 레드벨벳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발탁되어 큰 기대를 모았는데요.

이번 공연의 공식 명칭은 '남북평화협력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으로, 소제목은 '봄이 온다'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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