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해진, 나무 2만 그루 기부

입력 2018.03.28 (08:22) 수정 2018.03.28 (09: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박해진 씨가 미세먼지 문제가 해결되길 기원하며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어제 오전, 소속사는 “중국 정부가 베이징 방산구에 조성하고 있는 산림에 박해진 씨가 나무 2만 그루를 기부했다“고 전했는데요.

박해진 씨는 자신이 기부한 나무를 중국 팬들과 함께 직접 심기 위해, 다음 달 중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 : "작년 (데뷔) 11주년 기념으로 중국 팬들이 나무 기부를 했어요. 중국의 정책 사업 중의 하나인 ‘100만 삼림 계획’ 이런 게 있었는데 거기에 기부를 했고, 그거를 보고 해진 씨가 ‘동참을 해야겠다’ 해서 6000그루를 기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박해진 씨는 소속사를 통해 “나무 심기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박해진 씨는 환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스타 가운데 최초로 중국 방산구에서 명예시민증을 받을 예정인데요.

의미 있는 기부를 통해 국내외에 따뜻한 기운을 전한 박해진 씨!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박해진, 나무 2만 그루 기부
    • 입력 2018-03-28 08:26:52
    • 수정2018-03-28 09:28:58
    아침뉴스타임
배우 박해진 씨가 미세먼지 문제가 해결되길 기원하며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어제 오전, 소속사는 “중국 정부가 베이징 방산구에 조성하고 있는 산림에 박해진 씨가 나무 2만 그루를 기부했다“고 전했는데요.

박해진 씨는 자신이 기부한 나무를 중국 팬들과 함께 직접 심기 위해, 다음 달 중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 : "작년 (데뷔) 11주년 기념으로 중국 팬들이 나무 기부를 했어요. 중국의 정책 사업 중의 하나인 ‘100만 삼림 계획’ 이런 게 있었는데 거기에 기부를 했고, 그거를 보고 해진 씨가 ‘동참을 해야겠다’ 해서 6000그루를 기부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박해진 씨는 소속사를 통해 “나무 심기가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박해진 씨는 환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스타 가운데 최초로 중국 방산구에서 명예시민증을 받을 예정인데요.

의미 있는 기부를 통해 국내외에 따뜻한 기운을 전한 박해진 씨! 그 마음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