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 별세
입력 2018.03.30 (23:20)
수정 2018.03.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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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14살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안점순 할머니가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안 할머니를 포함해 올해만 3명이 세상을 떠나면서 국내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9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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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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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30 23:20:43
- 수정2018-03-30 23:41:13
1942년, 14살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던 안점순 할머니가 향년 90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안 할머니를 포함해 올해만 3명이 세상을 떠나면서 국내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9명으로 줄었습니다.
안 할머니를 포함해 올해만 3명이 세상을 떠나면서 국내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29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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