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공연 예술·시범단’ 전세기로 방북
입력 2018.03.31 (11:59)
수정 2018.03.31 (1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달 27일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평양공연을 위해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오늘 오전 (31일) 전세기 편으로 방북했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본진은 조용필, 레드벨벳 등 공연 가수들을 비롯한 120명 정도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공연의 공식명칭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으로, 남북관계의 역사적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의미로 '봄이 온다'는 부제가 달렸습니다.
내일(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있을 첫 공연은 우리 예술단 단독으로 2시간 가량 진행하고,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펼쳐질 두 번째 공연은 북측 예술단과 함께 꾸밀 예정입니다.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은 2005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조용필 콘서트 이후 13년 만입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본진은 조용필, 레드벨벳 등 공연 가수들을 비롯한 120명 정도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공연의 공식명칭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으로, 남북관계의 역사적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의미로 '봄이 온다'는 부제가 달렸습니다.
내일(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있을 첫 공연은 우리 예술단 단독으로 2시간 가량 진행하고,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펼쳐질 두 번째 공연은 북측 예술단과 함께 꾸밀 예정입니다.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은 2005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조용필 콘서트 이후 13년 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평양 공연 예술·시범단’ 전세기로 방북
-
- 입력 2018-03-31 12:00:27
- 수정2018-03-31 12:12:08

다음 달 27일 있을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평양공연을 위해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이 오늘 오전 (31일) 전세기 편으로 방북했습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본진은 조용필, 레드벨벳 등 공연 가수들을 비롯한 120명 정도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공연의 공식명칭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으로, 남북관계의 역사적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의미로 '봄이 온다'는 부제가 달렸습니다.
내일(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있을 첫 공연은 우리 예술단 단독으로 2시간 가량 진행하고,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펼쳐질 두 번째 공연은 북측 예술단과 함께 꾸밀 예정입니다.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은 2005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조용필 콘서트 이후 13년 만입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이끄는 본진은 조용필, 레드벨벳 등 공연 가수들을 비롯한 120명 정도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공연의 공식명칭은 '남북 평화협력 기원 남측 예술단 평양 공연'으로, 남북관계의 역사적 전환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의미로 '봄이 온다'는 부제가 달렸습니다.
내일(1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있을 첫 공연은 우리 예술단 단독으로 2시간 가량 진행하고,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펼쳐질 두 번째 공연은 북측 예술단과 함께 꾸밀 예정입니다.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은 2005년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조용필 콘서트 이후 13년 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