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평양에 울려 퍼진 ‘빨간 맛’…김정은도 언급한 레드벨벳

입력 2018.04.02 (13:57) 수정 2018.04.0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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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어제(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봄이 온다'에 참여해 대표곡 빨간 맛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도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진들과 만나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원래 모레(3일 공연에) 오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드 벨벳은 "김 위원장과 만난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김 위원장, 리설주 여사, 김여정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 위원장은 공연에 참여한 출연진들과 악수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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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어제(1일) 평양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린 우리 예술단의 평양 공연 '봄이 온다'에 참여해 대표곡 빨간 맛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도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공연을 관람한 뒤 출연진들과 만나 "내가 레드벨벳을 보러 올지 관심들이 많았는데 원래 모레(3일 공연에) 오려고 했는데 일정을 조정해서 오늘 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레드 벨벳은 "김 위원장과 만난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는 김 위원장, 리설주 여사, 김여정 제1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 위원장은 공연에 참여한 출연진들과 악수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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