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8.04.02 (21:00) 수정 2018.04.0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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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첫 관람…北 서울 공연 제안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북한 최고지도자로는 처음으로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가을에는 서울에서 북한 예술단 공연을 하자고 즉석 제안했습니다.

“北 완전한 비핵화 목적…타협 대상 아니다”

마크 내퍼 주한미국 대리대사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가 북미 정상회담의 목적이라며, 타협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합의를 어긴 사례를 언급하며 철저한 검증도 예고했습니다.

폐비닐 수거 혼란…“예고된 대란에 뒷짐”

폐비닐 등 재활용쓰레기 수거를 놓고 이틀째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재활용업체들과 협의해 종전처럼 분리수거를 하기로 했지만, 예고된 대란에 뒤늦은 대책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단독] 용산 참사 특공대원 “진압 재촉 있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고 장자연 씨 사건 등 5건의 진상 조사를 권고했습니다. 과잉진압 의혹이 제기됐던 용산 참사도 포함됐는데, 당시 지휘부의 '진압 재촉'이 있었다는 특공대원의 진술을 단독 보도합니다.

초등학교서 인질극…신분 확인 없이 통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다 1시간 만에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졸업생이라는 말 한마디에 신분 확인 없이 교문을 통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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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4-02 2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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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첫 관람…北 서울 공연 제안

김정은 위원장 부부가 북한 최고지도자로는 처음으로평양에서 열린 남측 예술단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가을에는 서울에서 북한 예술단 공연을 하자고 즉석 제안했습니다.

“北 완전한 비핵화 목적…타협 대상 아니다”

마크 내퍼 주한미국 대리대사는 '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비핵화'가 북미 정상회담의 목적이라며, 타협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이 합의를 어긴 사례를 언급하며 철저한 검증도 예고했습니다.

폐비닐 수거 혼란…“예고된 대란에 뒷짐”

폐비닐 등 재활용쓰레기 수거를 놓고 이틀째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재활용업체들과 협의해 종전처럼 분리수거를 하기로 했지만, 예고된 대란에 뒤늦은 대책이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단독] 용산 참사 특공대원 “진압 재촉 있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고 장자연 씨 사건 등 5건의 진상 조사를 권고했습니다. 과잉진압 의혹이 제기됐던 용산 참사도 포함됐는데, 당시 지휘부의 '진압 재촉'이 있었다는 특공대원의 진술을 단독 보도합니다.

초등학교서 인질극…신분 확인 없이 통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 20대 남성이 침입해 인질극을 벌이다 1시간 만에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졸업생이라는 말 한마디에 신분 확인 없이 교문을 통과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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