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한낮 20도…밤 늦게 중부부터 빗방울

입력 2018.04.03 (08:53) 수정 2018.04.0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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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도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지난해보다 4일 빠른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기온 20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10도이상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비오는 시점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늘 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일단 내일 중부지방은 10에서 40 남부지방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고 중부지방은 오후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보통'수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에는 서울과 부산 20도 광주 24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찬바람도 불고 날이 꽤 쌀쌀해지겠습니다.

다시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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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서울 한낮 20도…밤 늦게 중부부터 빗방울
    • 입력 2018-04-03 08:56:14
    • 수정2018-04-03 09:02:09
    아침뉴스타임
어제 서울에도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지난해보다 4일 빠른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기온 20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이 10도이상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비오는 시점을 자세히 살펴보면 오늘 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일단 내일 중부지방은 10에서 40 남부지방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흐리겠고 중부지방은 오후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보통'수준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이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에는 서울과 부산 20도 광주 24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찬바람도 불고 날이 꽤 쌀쌀해지겠습니다.

다시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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