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낮 포근…밤늦게 비온 뒤 기온 ‘뚝’

입력 2018.04.03 (09:56) 수정 2018.04.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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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도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지난해보다 4일 빠른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기온 20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오늘 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일단 내일 하루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지방 10~40, 남부지방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립니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보통'수준 예상됩니다.

낮에는 서울과 부산 20도, 광주 24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맑아지겠지만 찬바람이 불고 날이 꽤 쌀쌀해지겠습니다. 다시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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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한낮 포근…밤늦게 비온 뒤 기온 ‘뚝’
    • 입력 2018-04-03 10:00:33
    • 수정2018-04-03 1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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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에도 벚꽃이 공식적으로 개화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지난해보다 4일 빠른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기온 20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비가 내리기 때문인데요.

오늘 밤 경기북부와 강원북부에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일단 내일 하루동안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지방 10~40, 남부지방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흐립니다.

중부지방은 오후에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보통'수준 예상됩니다.

낮에는 서울과 부산 20도, 광주 24도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낮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맑아지겠지만 찬바람이 불고 날이 꽤 쌀쌀해지겠습니다. 다시 옷차림 든든하게 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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