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현금인출기 통째로 훔치려 한 40대 구속

입력 2018.04.03 (12:20) 수정 2018.04.03 (12: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화물 차량을 이용해 길거리 현금 인출기를 통째로 훔치려 한 42살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4시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의 한 마트 옆 길거리에 설치된 현금인출기를 1톤 화물 차량에 실어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혼자서 2백 kg 무게의 현금 인출기를 차량 짐칸에 싣는 데는 성공했지만 도로 위에 떨어뜨린 뒤에는 다시 싣지 못하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현금인출기 통째로 훔치려 한 40대 구속
    • 입력 2018-04-03 12:21:57
    • 수정2018-04-03 12:52:23
    뉴스 12
경기도 파주경찰서는 화물 차량을 이용해 길거리 현금 인출기를 통째로 훔치려 한 42살 A씨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4시쯤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의 한 마트 옆 길거리에 설치된 현금인출기를 1톤 화물 차량에 실어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혼자서 2백 kg 무게의 현금 인출기를 차량 짐칸에 싣는 데는 성공했지만 도로 위에 떨어뜨린 뒤에는 다시 싣지 못하고 그대로 달아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