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4.03 (17:59) 수정 2018.04.03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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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익 55% 늘었는데 고용은 1% 증가

지난해 57개 대기업집단 계열사들의 영업이익은 55% 가량 증가한 반면, 고용증가율은 1%대에 그쳤습니다. 이마저도 기간제 근로자가 많았습니다.

재벌 금융사 ‘순환출자·내부거래’ 바짝 죈다

금융당국이 재벌 금융사들의 순환출자와 내부거래를 통합 감시해 동반부실 위험을 적극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한화, 미래에셋 등 7개 그룹이 대상입니다.

서울 집값 6억 돌파…지난달 가계대출 급증

서울지역 평균 주택가격이 6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고강도 대출 규제를 앞두고 지난달 은행권 가계 대출은 넉달 만에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中 “사드 보복 해제 약속”…중국발 훈풍 부나?

중국이 '사드 보복'을 풀겠다고 약속하면서 관련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지 <글로벌경제>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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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3 17:47:04
    • 수정2018-04-03 18: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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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이익 55% 늘었는데 고용은 1% 증가

지난해 57개 대기업집단 계열사들의 영업이익은 55% 가량 증가한 반면, 고용증가율은 1%대에 그쳤습니다. 이마저도 기간제 근로자가 많았습니다.

재벌 금융사 ‘순환출자·내부거래’ 바짝 죈다

금융당국이 재벌 금융사들의 순환출자와 내부거래를 통합 감시해 동반부실 위험을 적극 차단하기로 했습니다. 삼성과 현대차, 한화, 미래에셋 등 7개 그룹이 대상입니다.

서울 집값 6억 돌파…지난달 가계대출 급증

서울지역 평균 주택가격이 6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고강도 대출 규제를 앞두고 지난달 은행권 가계 대출은 넉달 만에 최대폭으로 늘었습니다.

中 “사드 보복 해제 약속”…중국발 훈풍 부나?

중국이 '사드 보복'을 풀겠다고 약속하면서 관련 업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언제쯤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지 <글로벌경제>에서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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