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편취’ 효성 회장 고발…계열사 과징금 30억
입력 2018.04.03 (18:04)
수정 2018.04.03 (1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LED 제조회사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의 지배주주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효성 등 계열사 3곳에 총 3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효성이 갤럭시아를 부당하게 지원해 총수 일가가 사익을 취하도록 돕고, LED 조명시장의 공정한 경쟁기반을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공정위는 효성이 갤럭시아를 부당하게 지원해 총수 일가가 사익을 취하도록 돕고, LED 조명시장의 공정한 경쟁기반을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익편취’ 효성 회장 고발…계열사 과징금 30억
-
- 입력 2018-04-03 18:05:30
- 수정2018-04-03 18:29:22
공정거래위원회가 LED 제조회사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의 지배주주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효성 등 계열사 3곳에 총 3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효성이 갤럭시아를 부당하게 지원해 총수 일가가 사익을 취하도록 돕고, LED 조명시장의 공정한 경쟁기반을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공정위는 효성이 갤럭시아를 부당하게 지원해 총수 일가가 사익을 취하도록 돕고, LED 조명시장의 공정한 경쟁기반을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