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익편취’ 효성 회장 고발…계열사 과징금 30억

입력 2018.04.03 (18:04) 수정 2018.04.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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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LED 제조회사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의 지배주주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효성 등 계열사 3곳에 총 3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효성이 갤럭시아를 부당하게 지원해 총수 일가가 사익을 취하도록 돕고, LED 조명시장의 공정한 경쟁기반을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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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익편취’ 효성 회장 고발…계열사 과징금 30억
    • 입력 2018-04-03 18:05:30
    • 수정2018-04-03 18:29:22
    통합뉴스룸ET
공정거래위원회가 LED 제조회사 갤럭시아 일렉트로닉스의 지배주주인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효성 등 계열사 3곳에 총 30억 원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공정위는 효성이 갤럭시아를 부당하게 지원해 총수 일가가 사익을 취하도록 돕고, LED 조명시장의 공정한 경쟁기반을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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