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 4년 만에 아이스쇼 출연

지난 2014년 소치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던 '피겨여왕' 김연아가 4년 만에 아이스쇼 무대에 섭니다.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다음달 20일부터 서울 목동에서 열리는 아이스쇼 무대에 김연아가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자 싱글의 패트릭 챈과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우승자인 테사 버츠-스콧 모이어 조가 함께 출연합니다.

신영석, 생애 첫 정규리그 MVP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센터 신영석이 생애 처음으로 V리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여자부 MVP는 한국도로공사의 외국인 공격수 이바나에게 돌아갔고, 통합 우승을 일궈낸 대한항공의 박기원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