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유럽 ‘유로 컨트롤’ 결함으로 항공기 지연 운항

입력 2018.04.04 (20:31) 수정 2018.04.0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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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항공기 운항 통제 기구 '유로 컨트롤'에서 발생한 기술 문제로 주요 공항에서 이착륙이 지연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교통 흐름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기술적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때문에 어제 하루 유럽 전역에서 항공기 만5천여 편의 운항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유로 컨트롤 측은 초기 결함을 수정하고 시스템을 복구해, 다시 정상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은 2001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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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4-04 20:37:28
    • 수정2018-04-04 20:5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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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륙의 항공기 운항 통제 기구 '유로 컨트롤'에서 발생한 기술 문제로 주요 공항에서 이착륙이 지연됐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교통 흐름을 관리하는 시스템에 기술적 결함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때문에 어제 하루 유럽 전역에서 항공기 만5천여 편의 운항이 지연돼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유로 컨트롤 측은 초기 결함을 수정하고 시스템을 복구해, 다시 정상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은 2001년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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