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공상영화가 현실로…초대형 로봇의 탄생!

입력 2018.04.05 (06:52) 수정 2018.04.0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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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지난달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야구와 축구를 포함해, 1년 내내 우리를 신나게 하는 프로 스포츠 경기가 참 많은데요.

그런데 여기, 이제껏 보던 것과 다른 새로운 스포츠 리그를 목표로 차근차근 개발 중인 초대형 외골격 로봇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척박하기 그지없는 사막 한복판에서 독특한 위용을 자랑하는 금속 구조물!

겉모습이 마치 코뿔소나 왕거미를 연상시키는 이것은 미국의 한 전자 업체가 개발한 초대형 외골격 로봇, '프로스시스'입니다.

높이 약 4.5m, 무게는 3.6톤에 달하며 만화 영화에서처럼 탑승자가 내부 조종석에 앉아서 로봇의 동작과 속도를 직접 제어할 수 있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에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 ‘CES'에 전시되며 큰 관심을 얻게 된 외골격 로봇!

아직은 시제품 단계라, 최대 속도가 시속 32km에 불과하지만, 업체 측은 앞으로 주행 기능을 향상시켜서 사막을 무대로 로봇 경주 대회를 여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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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공상영화가 현실로…초대형 로봇의 탄생!
    • 입력 2018-04-05 06:57:38
    • 수정2018-04-05 07:13:59
    뉴스광장 1부
[앵커]

지구촌 화제의 영상을 소개해드리는 <디지털 광장> 시간입니다.

지난달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야구와 축구를 포함해, 1년 내내 우리를 신나게 하는 프로 스포츠 경기가 참 많은데요.

그런데 여기, 이제껏 보던 것과 다른 새로운 스포츠 리그를 목표로 차근차근 개발 중인 초대형 외골격 로봇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척박하기 그지없는 사막 한복판에서 독특한 위용을 자랑하는 금속 구조물!

겉모습이 마치 코뿔소나 왕거미를 연상시키는 이것은 미국의 한 전자 업체가 개발한 초대형 외골격 로봇, '프로스시스'입니다.

높이 약 4.5m, 무게는 3.6톤에 달하며 만화 영화에서처럼 탑승자가 내부 조종석에 앉아서 로봇의 동작과 속도를 직접 제어할 수 있는데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에 개막한 세계 최대 전자 박람회 ‘CES'에 전시되며 큰 관심을 얻게 된 외골격 로봇!

아직은 시제품 단계라, 최대 속도가 시속 32km에 불과하지만, 업체 측은 앞으로 주행 기능을 향상시켜서 사막을 무대로 로봇 경주 대회를 여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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