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굴착기와 한 몸처럼…‘초정밀 콘크리트 작업’

입력 2018.04.05 (06:53) 수정 2018.04.0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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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한 공사장입니다.

흙과 모래 대신 사람을 삽 안에 태우고 천천히 좌우로 움직이는 굴착기!

얼핏 보면 굴착기를 놀이기구 삼아 장난을 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콘크리트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마감 작업 중이었는데요.

모종삽만큼 작은 마감 장비 하나로 바닥 전체를 고르게 펴기 위해 굴착기와 한몸이 된 듯한 콘크리트 장인!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지, 굴착기 기사 역시 일정한 속도와 높이를 유지하며 그의 작업을 돕습니다.

그야말로 환상의 호흡과 장인의 노하우가 어우러진 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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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굴착기와 한 몸처럼…‘초정밀 콘크리트 작업’
    • 입력 2018-04-05 06:57:38
    • 수정2018-04-05 07: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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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한 공사장입니다.

흙과 모래 대신 사람을 삽 안에 태우고 천천히 좌우로 움직이는 굴착기!

얼핏 보면 굴착기를 놀이기구 삼아 장난을 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콘크리트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마감 작업 중이었는데요.

모종삽만큼 작은 마감 장비 하나로 바닥 전체를 고르게 펴기 위해 굴착기와 한몸이 된 듯한 콘크리트 장인!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닌지, 굴착기 기사 역시 일정한 속도와 높이를 유지하며 그의 작업을 돕습니다.

그야말로 환상의 호흡과 장인의 노하우가 어우러진 현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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